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국민대학교가 주관하고 ㈜슘페터에서 교육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민대학교 실전창업교육 2차 비즈니스 모델 수립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60여명이 참여하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교육으로 8월 24일~8월 25일 동안 20시간 이상 진행하는 합숙형 교육이다.
국민대학교 실전창업교육 |
1일차에는 ㈜메인콘텐츠 임한규 대표의 창업가의 기업가정신 특강, 창업과 경영시뮬레이션으로 상표와 특허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시간을 갖고 홍보마케팅으로 카드뉴스와 명함 등을 제작했다.
2일차에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사업을 뚜렷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 IR피칭을 진행했다.
교육운영을 맡은 ㈜슘페터는 한국형 창업교육을 바탕으로 이뤄내는 스타트업으로서 슘페터카드, 메이커스툴킷, 실전창업 교육 워크북, SP스캐닝 워크북 등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슘페터측은 “실제로 지난 1차 교육생 모집 기간 중 가장 먼저 조기마감되며 이미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며 “2차 교육이 종료 후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3차 린스타업을 실시하여 교육생 13팀을 선발하게 된다” 고 전했다.
이어 “고객반응조사와 비즈니스모델 검증 및 최소요건 제품(MVP) 제작이 시행되고 MVP 제작비용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