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직교육센터(대표 임한규)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직업 교육 교구 ‘창직여행 시즌 2’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창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망 기술들을 제대로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교육하기 위한 교구라는 설명이다.

해당 교구는 유망기술을 접목한 26개의 신직업, 창직의 방법과 유망기술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찬스 카드, 강력한 효과를 통해 판도를 역전시킬 수 있는 스페셜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임한규 대표는 “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를 위해 창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어진 시대에 창직을 통해 신직업을 만드는 것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일자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 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창직여행 시즌2를 통한 교육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 위기 속에서 유망기술을 활용한 창직의 기회를 찾고, 창직을 통해 진로를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해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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