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는 지난 한 달간 AI 분야 특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IR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돼 △사업 아이템 분석 및 IR 컨설팅 △시장조사 및 잠재고객 대상 설문조사 △IR PPT 기획 및 제작 △아이템 소개 영상 제작 △온라인 IR피칭 경진대회(데모데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온라인 IR피칭 경진대회(데모데이)는 참가 기업들이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직 투자자들이 심사 및 피드백을 진행했다. AC(엑셀레레이터), VC(벤처캐피탈 심사역)이 참여해 △비전 및 팀 역량 △ 기술성 및 차별성 △시장성 △성장성 △투자의향 5가지 항목으로 세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메인콘텐츠 측은 투자자 관점에서의 △IR 스킬 및 태도 △IR 기획 및 구성 △IR 자료 내용 및 디자인 △기타 보완 및 보충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피드백을 기업별로 전달했다.
이번 온라인 IR피칭 경진대회(데모데이) 참여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간편한 경기영상 분석 및 기록 플랫폼 ‘리티브’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사무업무 자동화 솔루션 ‘노리스페이스’ △내 옷을 등록하면 맞춤형 코디와 패션 상품을 추천해주는 AI 서비스 ‘룩코’ △AI기반 어울리는 패션 상품을 추천해주는 패션 플랫폼 ‘소타랩스’ △사진/음성 인식 AI 기술 기반 영수증 처리 및 회계관리 자동화 플랫폼 ‘패턴테크’ △학습자 맞춤 성장을 위한 세분화된 문제 및 교육 제공 플랫폼 ‘퓨처스킬’ △AI 기반의 CCTV를 활용한 가축 행동분석 및 사육환경 데이터 제공 서비스 ‘딥팜’으로 총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딥팜, 최우수상은 퓨처스킬, 우수상은 노리스페이스가 차지했으며 수상팀에게는 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장 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을 받은 딥팜의 리우 웨이(LIU WEI) 대표는 “이번 대회로 사업 아이템의 특성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게 됐다. 기술은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스타트업에게 실전적인 경험과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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