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페터 측은 "부산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취업 대신 '창업'이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함과 동시에 나만의 업(業)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매력으로 올해에도 수강인원 모집은 빠르게 조기 마감됐다"고 전했다.
창업교양과목 ‘플레이벤처’는 ㈜슘페터 이준형 대표의 주도 아래에 이뤄진다. 슘페터만의 체계적인 ‘창업 블렌디드 러닝 프로그램’인 온라인 사업계획서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에도 부산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사업 아이디어 구상에서부터 완성도 있는 사업계획서 도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업은 지난 학기와 같이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슘페터 이준형 대표는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도 부산대학교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며, 이번 수업에 참여한 부산대 학생들이 슘페터만의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올바른 기업가 정신 토대를 마련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업 블렌디드 러닝 프로그램은 △창조적 파괴를 통한 아이디어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과정과 핵심개념들을 담은 ‘온라인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온라인 사업계획서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 △창업 팀 빌딩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강점 및 성격유형을 검사할 수 있는 ‘온라인 스테이션 강점검사’로 구성돼 있다.
메인콘텐츠-슘페터는 온라인에서 창업 아이디어 개발-비즈니스 모델 수립-사업화 멘토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창업 블렌디드 러닝 프로그램 Ver 2.0’을 4월 완성 목표로 개발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슘페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부동산 투자는 [부릿지]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줄리아 투자노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