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직·창업·진로 교육 전문가 '창직진로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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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1.28.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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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메인콘텐츠-창직교육센터가 청소년 창직·창업·진로 교육 전문가 창직진로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창직진로지도사는 메인콘텐츠-창직교육센터의 교구, 교재,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교 현장이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전문가이다. 2014년 국내 최초로 창직진로 교육을 진행한 창직교육센터에서 시작돼 2021년 1월까지 전국 1700여개 학교 23만명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창직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은 전문 연구기관과의 교육 효과성 측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역량인 진로결정 효능감, 대인관계기술, 자기주도학습력, 기회발견, 기회활용, 기업가정신, 사회적 문제해결력, 창의성 역량, 창업의지 등 9개 항목에 유의미한 교육 효과가 있음이 검증됐다.

특히 창직진로지도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교재·교구들을 활용해 학생들의 참여와 강사의 교육 운영이 원활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3일간 총 26시간으로 진행된다. 2월 26, 27일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8일에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특별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온라인 캠프에도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운영과 오프라인 운영 노하우를 모두 전달한다.

창직진로지도사 과정을 수료하면 창직·창업·진로·기업가정신의 전문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창직진로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에 필요한 자료들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양성과정 신청은 메인콘텐츠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된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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