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페터-한라대학교, 온·오프라인 대학생 새내기 창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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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1.20.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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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한국형 실전창업교육 전문기업 ㈜슘페터가 강원·원주 지방 청년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라대학교와 함께 온·오프라인 대학생 새내기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슘페터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의 발발로 대학 교육에도 많은 차질이 발생했다. 특히 비정규과목이나 학생들의 진로에 중요한 역량들을 함양할 수 있는 취·창업캠프의 운영은 더욱 힘들었다.

창업캠프는 그 특성상 팀 단위로 모여 집중적으로 운영해야 교육 효과 및 집중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운영 시기와 방법, 장소, 방역수칙준수 등에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슘페터는 지난 3년간 80여개 대학과 40여개 기관에서 창업교육을 운영해본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프의 운영과 상시적 변화에 모두 대응해 운영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슘페터와 한라대학교는 2020년 11월 16, 17일에는 오프라인으로, 2021년 1월 11, 12일에는 온라인으로 대학생 새내기 창업캠프를 운영했다. 오프라인 캠프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했으며, 높은 오프라인 캠프 만족도로 연이어 온라인 캠프까지 진행됐다.

슘페터 관계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창업캠프 모두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팀워크가 다소 부족한 상황에서 진행됐으나 강사와 멘토들이 세부적으로 끌어주고, 몰입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 뒷받침돼 학생들의 팀워크가 점점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라대학교와 창업캠프를 운영한 슘페터의 이준형 대표는 "단기간에 2회의 창업캠프를 운영할 수 있게 찾아주시고 적극 협력해주신 한라대 창업교육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2021년에도 보다 전문적이면서 재미있고 만족도 높은 창업교육을 운영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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