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청소년·탈북민 열린 창업교육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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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메인콘텐츠 댓글 0건 조회 7,451회 작성일 19-09-20 09:58본문
최근 53사단 육군 장병에 이어 청소년·탈북민까지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교육 차원의 창업 지원을 활성화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역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 의지를 고취시켜 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더하고자 ‘제1회 PNU 청소년 창업스쿨’을 처음 마련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교내 효원산학협동관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달 초 부산대는 지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육군 제53보병사단과 함께 ‘창업군인 스타트업 캠프’를 개최해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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