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대면 상담치료가 아닌 증강현실, 가상현실로 심리치료를 병행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떨쳐낼 수 있도록 하는 직업이다.

갑작스럽게 죽은 가족을 가상세계 속에서 불러서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감정을 정리해주고 각종 심리상담을 가상현실과 접목해 주는 직업이다.

프로그램에 입력된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 환자의 개인 취향에 맞게 디자인하고 조제하여 약을 제공하는 직업이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나와 네가 아닌 우리가 될 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정규 수업 시간에 넣어 즐거움을 나누는 직업이다.

평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소 없는 밥을 먹는 혼밥족들을 위해 영양소 있는 요리를 제안하여 관리해 주는 직업이다.

상담을 해주고, 디자인 활동도 하면서 그 사람의 상태를 파악하여 조언하고 도와주는 직업이다.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장례를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치뤄주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동물관련 범죄나 동물의 실종을 담당하여 수사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숲속에 밋밋해 보이는 빈 공간에 분위기에 맞는 형태의 식물이나 가구 등을 배치해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직업이다.

퇴직을 한 뒤 제 2의 인생을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이다.

가족을 갑작스레 떠나 보내서 심리적으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는 직업이다.

폐차나 죽어가는 자동차를 새 차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태어나게 하여 환경에도,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직업이다.

기억에도 남고 마음에도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목소리로 상담 치료를 해주는 직업이다.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오래 운전한 운전사를 대신해 운전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조명을 다양하게 개조하거나 기능을 더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사람들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직업이다.